넷플릭스영화추천3 <영화추천> 청설(hear me) - 넷플릭스 오늘은 대만영화 청설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대만 영화 중에는 잔잔한 사랑 이야기들이 많이 있는데 말할 수 없는 비밀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2010년에 개봉한 영화인데 2018년에 다시 한번 재개봉하였고 저는 넷플릭스를 통해서 보게 되었죠. 영화의 이야기는 남자 주인공이 도시락을 배달하러 갔다가 시작됩니다. 부모님 도시락 가게에서 배달 일을 도와주는 남자 주인공 티엔커는 수영장으로 배달하러 갔다가 수영선수인 언니 샤오펑과 수화로 대화하는 양양을 보고 첫눈에 반하게 됩니다. 티엔커는 수업 시간에 배운 수화로 양양과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 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사실 양양은 청각장애인이었던 언니와 수화를 할 뿐 비장애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양양은 티엔커가 수화하는 모습을 보며.. 2020. 4. 3. <영화추천> 버드박스 (스포있음) - 넷플릭스 오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버드박스를 소개합니다. 저도 넷플릭스에서 뭘 볼까 찾아보다 알게 된 영화여서 보게 되었습니다. 스포를 포함하고 있으니 유의하시고 보시길 바랍니다. 버드박스는 약간의 공포와 드라마적인 요소가 같이 있습니다. 눈을 감아야 살아남을수 있는 세상이라.. 너무 답답할것 같지만 영화속에서는 아이들 조차 눈을 가리고 생활을 했습니다. 영화 시작은 주인공 산드라블록(맬러리)이 아이들에게 어떤 상황이 오던 무슨 소리가 들리던 절대 눈가리개를 벗지 말라고 설명하면서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그 전에 있었던 일이 나오고 현재 상황과 교차되며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과거의 이야기는 주인공 맬러리가 아이를 임신했을 때 부터 시작되는데 맬러리는 아이를 원하지 않았고 이 상황이 달갑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2020. 3. 31. <영화추천>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넷플릭스 넷플릭스를 유료결제하여 시청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에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올라왔더군요, 예전에 봤던거 같았는데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아 다시 시청하기로 했습니다. 다시 보니 처음 보는것 같았습니다. 워낙 유명해서 봤을거라는 착각속에 있었던거지요. 애니메이션이지만 아이들을 위한다보단 어른들이 보면 더 생각이 많아지는 만화였습니다. 신들의 세계에서 치히로의 부모는 식욕을 참지 못해 돼지로 변해버리고 그런 치히로를 구해주는 하쿠, 일을 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치히로는 마녀와 계약을 하며 이름을 잃어버리게 되지만 하쿠의 도움으로 이름을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 나오는 가마할아범, 린언니, 가오나시까지 모두 센을 챙겨주는데 각자의 방식으로 센을 지켜주었습니다. 센을 하쿠를 구하기 위해 마녀 유바바의 언니 .. 2020. 3. 12. 이전 1 다음
